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등장인물 (문단 편집) === 스테판 === '''Stefan'''. 중반부의 '달콤한 꿈' 퀘스트를 주는 인물이다. 재팬타운의 체리 블러섬 마켓에 죽치고 있으며 16,000 유로달러만 내면 자신이 파는 최고급의 이상야릇한 BD를 즐길 수 있다고 꼬드긴다. 일단 돈을 내면 스테판이 "이건 옛날에 나온 작품이라 최신 펌웨어랑 호환이 안 되니까 내 재생기를 빌려주겠음"이라는데 이 말에 혹해서 스테판의 BD를 빌리려하면 '''어딘가로 납치되어서 현재 장비한 모든 장비가 몰수된채로 깨게 된다'''. 납치된 장소는 게임을 시작한 후 처음 하는 산드라 도셋 구출 임무의 그 장소이다. 그녀를 납치했던 스캐빈저한테 납치당해 도셋처럼 얼음 물에 담겨진 상태로 알몸으로 깨어난다. 해당 구역의 스캐빈저들 중에는 V가 이전에 자신들을 털어버렸던 용병임을 기억하는 놈도 있어서, 이번 기회에 아주 조져버려야겠다는 말도 한다. V의 물건은 중간의 천장 선풍기가 달린 방 안에 있는 캐비닛에 모두 보관되어있으며, 근처에는 스캐빈저 3명이 서있다. 잠입으로 다가가 주먹질 혹은 퀵핵으로 길을 뚫는 방법도 있지만, 시냅스 증폭기[* 은신 상태에서 발각시 시간이 느려지는 사이버웨어]를 가지고 있으면 눈치채기도 전에 물건을 다시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1.7 패치 이후로는 스텔스 기능의 사이버웨어도 생겨서 있다면 스텔스 키고 뛰어드는것도 된다. 탈출에 성공한 뒤 다시 스테판이 있는 곳으로 가면 스테판은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V에게 대면서 무죄를 주장하지만 V는 자신을 스캐빈저에게 팔아먹은 스테판을 용서할 리가 없는 상황.[* 나오자마자 컴퓨터 뒤져보면 스테판 이놈이 스캐빈저들에게 넘긴 정황이 대놓고 나온다.] 이후 그냥 보내주든가 아니면 경고 후 보내주든가 등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 선택지들을 고를 수도 있지만 총을 들어 조준하면 나오는 세번째 선택을 고르고 스테판을 쏴 죽여버릴 수도 있다. 죽여도 퀘스트는 클리어 처리가 되니 살려보내지 말고 그냥 쏴죽여서 스트레스를 풀어도 된다. 1.5 패치 이후로는 스테판을 찾았을때 냈던 돈을 그대로 환불해주기 때문에 그냥 보내줘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